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/2013-14 시즌 (문단 편집) === 2013.11.30 13R [[카디프 시티]] vs. 아스날 FC 0:3 === 전 라운드 경기와는 정반대로 카디프에서 [[김보경(축구선수)|김보경]]이 뛰는 덕에 한국에서도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되었다. 경기 시작 1분만에 [[잭 윌셔|윌셔]]가 잘 때린 슈팅이 아깝게 골대를 맞고 나왔다. 초반 [[페어 메르테자커|멀대]] 와 [[바카리 사냐|사냐]]가 서로 충돌해 [[페어 메르테자커|메르테자커]]가 쓰러지면서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기도. 전반 30분 [[외질]]의 환상적 크로스를 [[아론 램지|램지]] 가 깔끔한 헤딩으로 마무리, 선제골을 넣었다. 램지는 세레머니를 하지않고[* 램지는 카디프 유스출신] 고개를 숙였고 카디프 팬들도 박수를 보내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었다.[* 두번째 골 이후에 램지는 머리를 두번 툭툭 두드리는 행동을 했는데, 박문성 해설의 말에 따르면 카디프시티의 전통 중 하나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는 의미의 행동이라고 한다] 후반 60분, 70분에는 경기가 카디프쪽으로 흐르는 양상이었지만 [[보이치에흐 슈체스니|슈체스니]]와 6경기 1실점의 수비진은 실점을 허용하지않았고 결국 80분 교체로 들어온 [[마티유 플라미니|플라미니]] 가 후반 85분 외질의 킬패스를 받은 플라미니가 쐐기골을 성공.[* 여담이지만 지난 두 경기에서 긴팔옷을 가위로 잘라 입고 나온 덕에 언론의 질타를 받았었는데, 이번 경기엔 롤업을 하고 등장했다.] 90분 교체로 들어온 [[시오 월콧|월콧]] 이 추가시간 92분경 역습하다 뒤에서 쫒아달려오던 램지에게 땅볼패스로 연결, 램지가 그대로 추가골을 넣으며 스코어는 3:0으로 종료되었다. 램지는 이날 두개의 골을 터트렸고, 두번 다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다.[[http://2.bp.blogspot.com/-Hx8eXxT-FBI/UpohtawhITI/AAAAAAAAAMs/ZcdXitHqy30/s1600/1.gif|마지막 골에서의 역습과정은 특히 아스날팬들이 왜 그동안 월콧의 속도를 그리워했는지 바로 알수있는 장면]] 슈제츠니는 후반전 카디프의 찬스를 여러번 선방하며 믿을맨이 되어가고있고 [[잭 윌셔|윌셔]]도 공격포인트만 못쌓았다 뿐이지 마르세유전에서의 엄청났던 경기력을 오늘도 보여주었다. 오늘경기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아스날은 승점 30점대를 돌파했다. 맨유전 패배도 이젠 다 잊혀진 상황, 다음라운드는 헐 시티전, 로테가 가동될듯 하다. 이날 경기가 끝나고 미국 배우 폴 워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골을 넣으면 유명인이 죽어나가는 '''사신 램지'''(…)의 데스노트에 한 줄이 추가되어 [[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31201000340&md=20131201193612_AT|호사가들의 입방아]]에 오르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